★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경기도 안성 맛집, 안일옥 리뷰

4대를 이어오는 100년 전통의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맛집이라고 합니다.

주 메뉴는 설렁탕과 곰탕...

모든 음식점이 다 출연한다는 생방송오늘저녁, 생생정보통, VJ특공대...

이후 백종원의 3대천왕 안성 설렁탕 으로 소개되면서

아주~ 유명해진 곳이지요...

이번리뷰는 카메라를 쓰기 어려워서 폰카로 찍었습니다.

안성 맛집 안일옥의 외부전경...

한옥집을 개조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토음식점... 대물림향토음식점.. 블루스픈...

안일옥 실내모습...

가운데에 홀이 있고, 좌우로는 방이 있습니다.

수많은 맛집에 나왔다는 훈장들이...

요즘은 오히려 이런 것들이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 같다는...

ㅋㅋㅋ

뭔가 좀 이상한 번역...

천안 안성 맛집 안일옥 가격은 대략 이렇습니다.

설렁탕 한 그릇에 8천원...

서울을 생각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짜게 느껴진 김치와 무

풋고추와 구운소금...

우리는 수육, 곰탕, 설렁탕, 국밥을 주문...

소머리수육 소자 2만 2천원

요런 양념장에 찍어 먹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작아서 실망을...

그러나 식감과 맛은 매우 뛰어납니다.

차만 없었으면 소주 한잔과 딱!!!

곰탕 / 설렁탕

그리고 소면사리...

안일옥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는 고기에 있습니다.

뭐 곰탕은 고기와 뼈로 국물은 내고 설렁탕은 뼈로만 국물을 내는 차이라고 하지만...

안일옥은 곰탕과 설렁탕 국물은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만 살고기만 들어갔냐, 다른 부위가 들어갔냐 차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성국밥

향이 좀 강하네요...

안성맛집 안일옥 주차는 여유롭다는...

1박 2일의 순천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점심은 벌교 꼬막정식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순천에도 많은 꼬막정식 맛집이 있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멀리 내려왔는데...

유명한 벌교 꼬막정식 맛집을 가자!

자가용으로 순천에서 벌교까지는 20~30분 거리...

서울에서는 맛집을 찾아 한시간도 가는데....

저희는 벌교에 있는 꼬막정식과 짱뚱어탕으로 유명한

그리고 주차장이 빵빵한...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으로...

실내는 이렇습니다.

뒷쪽으로 공간이 더 있네요...

늦은 점심이어서 손님들 빠지는 시간...

정가네 원조꼬막회관의 메뉴...

가장 인기 있는 꼬막정식으로...

꼬막정식 가격은 1인분에 2만원...

과연 2만원의 가치를 할까요?

뭐 TV 안 나온 맛집을 찾기 힘드니...

큰 의미가 없다는...

바로 상이 차려집니다.

꼬막정식 4인분... (가격 8만원...)

꼬막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들이 나옵니다.

꼬막은 원 없이 먹겠다는...

정가네원조꼬막회관 메뉴 소개~

구운꼬막...

간간하고 쫄깃하고...

삶은꼬막...

좀 짜네요...

알도 작고...

꼬막무침...

왕꼬막...

요렇게 큰 꼬막은 처음 봅니다.

살도 통통

일반 꼬막과 크기를 비교해 보시면...

집사람은 좀 징그럽다고 먹기를 거부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식감이 좋았다는...

꼬막전...

꼬막탕수육...

색다르긴 했지만... 꼬막요리 중에서는 가장 인기 없었다는..

정가네 원조꼬막회관 요리에는 꼬막만 나오는 것은 아리라는...

낚지호롱 구이...

4인분 4개가 나왔는데...

맛있다고 딸아이가 3개를 먹는 바람에 저는 맛도 못 봤습니다.

박대구이...

간도 삼삼하고 쫄깃하고, 어머님께서 대만족!!!

양념게장...

게가 좀 작아서 뭐... 살은...

그리고 

꼬막무침...

김 + 참기름 + 밥과 함께...

요렇게 비벼 먹습니다.

새콤달콤매콤...

물론 꼬막된장국과 함께...

벌교 꼬막정식 맛집인 정가네원조꼬막회관

일행 모두가 만족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는...

아쉬운점은 종업원 분들이 동남아 (태국이나 캄보디아?) 분들이었는데...

약간은 미숙한 일처리와 언어소통?

그해도 웃는 얼굴로 일하시는 모습이 좋았다는...

오늘은 순천 맛집으로 알려진 한정식 신화정을 소개합니다.

JTBC의 뭉쳐야 뜬다를 통해 순천 대표맛집으로 알려졌고

수 많은 블로거들이 격찬을 아끼지 않는 곳입니다.

(물론 이러한 블로거들의 격찬이 자발적인지 소셜마케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인지는 뒤에서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번 신화정 방문에서 느낌점은 

소문난 것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지극히 객관적인 평가이니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기를...

글 중간중간에 그 이유를 풀어 봅니다.

우선 JTBC의 뭉쳐야 뜬다 순천여행편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졌습니다.

여기에서 보리굴비 정식을 먹게 되는데

(물론 방송이기는 하지만) 출연자들이 감탄에 감탄을...

딱히 순천에 아는 곳도 없고...

방송에서도 맛있어 보이고...

저희 가족도 순천방문 첫 한끼는 신화정에서...

참고로 건물 1층만 신화정입니다. 2층은 캄보디아 맛사지 업소.

모든 방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점심 시간이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자리가 꽉~

신화정 실내는 테이블식과 좌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통 10인 정도는 독방을 5인 전후는 2팀 정도가 같이 사용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순천 맛집으로 알려진 신화정 메뉴, 가격

코스정식과 한상정식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코스정식은 대략 이런...

우리 일행은 한상정식에서 

반반떡갈비 정식과 녹차굴비정식을 주문합니다.

우선 냉녹차와 함께 테이블 세팅이...

여기서부터 신화정에서 짜증나는 일이 발생합니다.

방문일 비도 오고 해서 날씨도 추웠고... 건물은 난방도 안되고... 전열기구는 다 창고에 있다 하고...

그래서 따뜻한 물을 요청합니다.

5분... 10분... 

벨 누르면 "잠시만요" 하고 함흥차사

결국 참다 나갔더니...

바빠서 무조건 기다리랍니다. 다시 5분... 10분...

다시 나갔더니 하는말 '바뻐서 뜨거운 물은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어려운 것도 아니고 그냥 온수통에 있는 물을 받으면 되는데...

그냥 통 달라고 해서 직접 따뜻한 물 받아 왔습니다. 

(종업원은 이 모습을 빤히 보기만 하더군요...)

벨을 눌러도 오지 않고...

뭐 말을 해도 대답은 없고...

아~ 정말로 친절과는 거리가 멀구나...

점심시간도 아닌 2시 넘어서 갔는데도 이러면...

친절이 없는 맛집이라는 곳이 있을 수 있을까?

방에 들어온지 한 20~30분만에 상이 차려집니다.

푸짐한 한 상?

테이블 크기에 비해 그릇이 너무나 크단...

우선 메인 메뉴인 녹차보리굴비 2인분

1인분에 굴비 한 마리 입니다.

아쉽게도 굴비는 중국산...

보리굴비는 들어오기 전에 다 손질해서 들어옵니다.

녹차 보리굴비는 밥과 녹차물이 나오는데요...

뭐 이렇게 먹는 거라나...

그리고 반반 떡갈비...

한우 떡갈비와 돼지 떡갈비입니다.

떡갈비 세트는 밥과 국이 나오네요...

요 녀석은 한우떡갈비 입니다.

솔직히 한우 떡갈비나, 돼지 떡갈비나 

맛이나 식감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뭔가 독특한 맛이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좀 더 이야기를 풀어 나가겠지만...

순천 맛집으로 알려진 한정식 신화정

저에게는 그냥 그런 식당 수준이라고 생각되네요...

소셜마케팅의 승리?

블로그에 올라온 신화정 리뷰글들중 일부는 소설 블로그 홍보업체를 통해 만들어진 글들이네요...

한 달에 한번 4명씩 꾸준히 리뷰어를 선정하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업적인 색채의 블로그 글들은 상당수 네이버에서 '신화정'으로 검색하면 검색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월 17일 기준으로 네이버 통합검색 블로그 영역의 신화정 리뷰 4건 중 3건은 아래 소셜 마케팅업체를 통해 생성된 리뷰네요...

물론 이러한 마케팅을 한다고 맛집이 아닌 것은 아니죠...

합법적인 마케팅 영역이니...

그러나 소셜 마케팅 여부를 떠나 이번 신화정 방문을 통해 느낀것은...

서비스의 불친절과 기대에 못 미치는 음식이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리뷰에서 워낙 극찬을 해서 기대치가 높았는지...)

자~

신화정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치고...

위에서 소개한 신화정 반찬들에 대한 사진 올립니다.

요건 쌈...

작은 게 튀긴것...

그래도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 옆 동네인데...

4인분에 꼬막 몇 개는 좀...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마지막 한 끼를 먹은...

춘천 명동닭갈비 골목에서 유명한 맛집인 명동골목닭갈비 소개입니다.

이곳은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많은 닭갈비 가게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에서 2대째 영업하고 있는 

명동골목닭갈비입니다.

추차가 된다는 매력도...

명동골목 닭갈비 실내입니다.

어정쩡한 시간에 갔더니 손님이 거의 없네요...

테이블 공간이 여유로워서 좋네요...

춘천 맛집인 명동골목 닭갈비 메뉴입니다.

저희는 뼈없는 닭갈비와 막국수를....

기본 반찬은 김치와 동치미...

뼈없는 닭갈비 2인분 + 떡사리 추가...

명동골목닭갈비 닭갈비 2인분...

푸짐합니다.

다인이를 위한 어린이밥...

2천원...

공기밥도 얼마인데...

아주 맛있게 냠냠

명동골목닭갈비 막국수 6천원

기대했던 막국수의 맛은 아니었다는...

드디어 춘천 닭갈비가 맛있게 익었습니다.

적당하게 매콤하고 달콤한 맛

역시 닭갈비의 마무리는 볶음밥이죠

강원도 춘천 여행에서 만든 춘천 맛집 명동닭갈비골목의 명동골목닭갈비

속초여행 마지막날...

속초 동명항 구경 후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로 출발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얼큰한 짬뽕 생각이... 다인이는 짜장면이 먹고 싶다고...

검색해서 강릉 속초 동명한 근처인 교동짬뽕 속초점으로 결정을...

그런데 이 선택이 즐거운 속초 여행에서 큰 실망과 오점을 남기게 되었으니...

속초 맛집으로 알려진 교동짬뽕 속초점...

대기해야 한다고 해서 잠깐 긴장했으나, 바로 자리가 났다는...

대략 13시 15분경 착석!!!

그러나... 20분이 지나도... 30분이 지나도...

음식이 나오지 않는다.

답도 없다 속초 교동짬뽕 실망 불친절이...

여기저기서 짜증내는 소리와 주문 확인하는 소리...

늦으면 늦는다 언제 나온다는 말도 없고...

알바 한 명은 영혼이 빠진 상태로 움직이고...

뒤늦게 나타난 아주머니는 손님들이 있는 장소에서 설것이를 하신다.

사람들 맨붕에 실망과 짜증...

이렇게 늦게 나올줄 알았으면

속초 교동짬뽕이 아니라 진짜 교동에서 교동짬뽕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결국 주문 40분만에 음식이 나오고...

우리 뒤로 온 사람들의 투덜거림과 짜증을 들으면서 음식을 먹는데...

우리뿐만 아니라 30분 대기는 기본...

늦으면 늦는다 얼마 늦는다는 말은 없고...

결국 손님과 싸움은 벌어지고...

그 소란속에서 밥은 먹어야 하고...

 속초 교동짬뽕 맛집이 아닌 실망과 짜증을 만들어 주다!

 그래도 먹었으니,

교동짬뽕과 짬뽕밥, 짜장면 사진 올린다.

요건 교동짬뽕

짬뽕밥

그리고 짜장면

2018년 12월 가족과 함께하는 강원도 속초여행

양양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토요일 아침에도 2시간 반만에 정속주행 하면서 도착!!!

속초에서의 첫 시작은 생선구이로 유명한 속초 맛집인

속초 88생선구이 에서 점심을...

88생선구이 주차 팁 및 이용시간, 메뉴, 그리고 아쉬운 단점...

네비게이션에서 88생선구이를 검색하고...

네비를 따라가니... 저 앞에 간판이 보인다.

바로 속초 아바이마을 건너편

88생선구이 본관의 모습

입구에서는 생선구이에 사용될 숯을 준비하시고...

우리가 도차한 12시 경에는 대기 없이 들어갔는데...

생선구이를 먹고 나온 1시경에는 요렇게 사람들이 줄 서 있다는...

속초 맞집인 88생선구이 영업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저녁 9시 까지...

뭐 언제나 와서 먹을 수 있는 시간...

88생선구이 주차 정보 팁

아래와 같이 2~3분 거리인 이스턴관광호텔 주차장이나 조광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그러나 바로 해당 주차장으로 가지 말자~

아래 사진과 같이 88생선구이 구관과 신관 앞부분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우리도 바로 주차자리가 나와서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었다는...

88생선구이 앞에 주차도 하고, 대기줄도 없고...

바로 입장~

이곳은 본관의 모습

딱 한 자리가 남았다는...

이번 강원도 속초 여행은 시작부터 순조롭구나 ^^

88생선구이 메뉴 및 가격

메뉴는 생선구이(모듬정식) 1종류

식사포함 1인 분에 가격은 1만 4천원...

기본 2인 시작!!!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공기밥만 추가~

요렇게 2인분  = 2만 8천원

조금 아쉽다.

메로 빼고는 비싼 생선은 없는데...

고등어, 꽁차, 오징어, 가자미, 메로, 황열갱이, 도루묵, 삼치, 청어

도루묵, 꽁치, 황열갱이(열기) 때고는 정말로 한토막...

가격대비 양은 확실히 적은 듯...

88생선구이 기본반찬

오징어 젓갈이 맛있었다는....

미역 된장국과 조밥

미역된장국과 반찬은 리필이 가능

생선은 종업원 분께서 손수 구워주신다.

숯불위에 생선을 올리고

뚜껑을 내리시고...

배에서 꼬르륵 기다리다가 지친 다인이...

드디어 88생선구이 생선 맛보기!!!

속초 맛집 88생선구이 에서는

요렇게 손질까지 해 주신다는...

노릇노릇 하게 익어가고 있는 고등어와 삼치, 꽁치 들...

빨리빨이 구워지거라~

먼저 익은 생선부터 종업원 분께서

개인 앞접시에 하나씩 올려주신다.

그리고 기호에 맞추어 간장 양념을...

하하하

생선을 좋아하는 엄마와 다인이는 신났다...

88생선구이 짱~

처음에 올라간 생선들을 다 먹을 즈음

알을 품은 도루묵과 오징어가 다 구워지고....

마지막으로 삼치와 가자미가...

강원도 여행 첫 맛집인 88생선구이 미션 클리어...

그래도 양은 적다.

솔직히 나 혼자 2인분은 먹어야...

여기는 88생선구이 신관

본관을 보고 왼쪽에 위치해 있다.

88생선구이 바로 앞에는 아바이 마을이 보인다.

바로 옆에는 아바이마을로 들어갈 수 있는 갯배 선창작이 위치해 있다.

88생선구이 주차 및 위치, 약도

지난 강릉 초당순두마을 (http://a4b4.tistory.com/2563) 리뷰에 이어서

이번에는 속초 순두부 마을의 양대 강자인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 

vs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본점

여기는 강원도 속초 순두부 거리 속초 맛집을 찾아...

김정옥할머니 순두부 본점과 바로 옆에 김영애할머니 순두부 본점이 보인다.

우선 김영애할머니 순두부는 메뉴가 순두부 하나만 있다는...

반면 김정옥할머니순두부는 여러 메뉴가 있다.

일행중 순두부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김영애할머니순두부 비추

오늘은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으로...

김정옥 할머니 순두부 본점 모습

엄청 큰 좌식 공간이...

토요일 아침인데도 사람들이 많다는...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메뉴 가격

하얀 순두부와 매운 순두부, 황태해장국

황태구이, 황태찜, 전, 묵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기본반찬...

부지깽이 (부지갱이) 나물

감자조림과 오징어 젓갈 내가 좋아하는...

이번 속초 맛집인 김정옥할머니순두부 본점에서는...

황태해장국 순두부 감자전을 주문했다는...

우선 황태해장국

국물이 무지무지 시원하다.

만약 전날 술 한잔 하셨다면 강추한다.

이곳의 메인 메뉴인

순두부

그리고 같이 나온 콩비지 찌게

마지막으로 뭔가 허전해서 주문한

감자전

그냥 담백한 맛의 그냥 그냥 감자전이다.

아래는 참고

그러하단다.

전주한옥마을 맛집 만두 쫄면 칼국수로 유명한...

베테랑분식 / 베테랑칼국수

JTBC 밤도깨비 나온 곳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평범한 외관의 분식집

주말이지만 막 줄서서 기다리지는 않고...

사진 오른쪽으로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지만, 주말에는 전주 한옥마을로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주차장은 의미가 없었다는...

1977년 창업 무려 40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라고 한다.

전주 베테랑분식의 메뉴

들깨칼국수 / 쫄면 / 만두

딱 3가지 메뉴로 전주 한옥마을 맛집으로 소개된 곳

구관과 신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구관에는 테이블 중심 / 신관은 좌식이다.

길게 줄을 서거나 그러지는 않았고...

자리는 만석...

베테랑분식의 가장 단점 / 불만

다만 테이블이나 탁자가 너무 좁다.

매출을 위해서 테이블을 최대한 많이 뽑아냈다고 하지만...

상당히 불편한 자리

반찬은 깍두기와 단무지...

요녀석이 그렇게 유명하다는 베테랑분식의

들깨 칼국수

우선 비쥬얼로는 매우 푸짐해 보인다.

그릇이 큰 그릇은 아님...

면은 일반적인 납작 칼국수 면이 아니다.

여기서 일행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국물맛은 좋다~

베테랑분식 쫄면

맛은 평범하다.

역시 칼국수집에서는 칼국수를 먹어야

(맛 없다는 말은 아님... 그렇다고 쫄면 맛집은 아님...)

베테랑분식 만두

1인분 10개 개당 500원

돼지고기와 당면으로 만든 고기만두

얇은 만두피에 칼국수와 먹기에 큰 무리가 없다는...

총평

칼국수는 맛있다. 들깨맛이 강하지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딱 환상의 조합... 칼국수 맛집

쫄면이나 만두는 평이 (맛 없다는 것은 아님...)

꼭 찾아가서 먹을 맛집은 아님... 다만 전주 한옥마을에 간다면 들려볼만 함...

서울 여행객으로... 주말에 주차가 불가능하다는 부분은 치명적임...

진안 마이산 진안홍삼스파 근처 마이산 먹거리골목 위치

이른 아침시간에 오픈 조식으로 딱

진안 마이산 맛집 국태가든

전일 마이산에 도착하여 탑사 구경을 하고

저녁에는 진안홍삼스파에서 스파를 즐긴후

진안 홍삼빌호텔에서 하룻밤을...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은 큰 관심이 없고

아침에 일찍 가볍게 밥을 먹고자 하는데...

바로 이곳이 진안 마이산 맛집 골목

마이산 관광정보센터에서 본 모습

여러 음식점들이 쭈욱...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문을 연 식당을 찾아보는데

이른 시간에도 상당수 식당이 문을 열었다.

내 눈에 들어온 곳이 바로 맛집 국태가든

마이산 맛집 국태가든의 메뉴

마이산에서는 흙돼지가 유명하긴 한데...

가벼운 아침을 먹으러 왔으니...

가격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선인듯...

우리는 돌솥비빔밥과 콩나물국밥을 주문...

다양한 나물과 돌솥비빔밥에 나오는 된장찌개가 세팅되고...

잠깐...

마이산 맛집 국태가든의 나물반찬 구경을...

국태가든 돌솥비빔밥

나물이 푸짐하니 맛있더이다.

콩나물 국밥은 글쎄...

그냥그냥 무난한 맛...

전날 저녁에 술을 먹었다면 엄지척! 했을 듯...

진안 마이산 맛집 국태가든

마이산 북부주차장 진안홍삼스파 도보 5분거리...

전북 진안 마이산 여행 맛집 추천

토속음식점 초가정담 맛집

진안 마이산 맛집 | 마이산 탑사길 근처 | 산채비빔밥 | 도토리묵 | 갈비구이

아주 맛나는 맛집이라고 할 수 없지만, 깨끗하고 친절하고 그럭저럭 갈만한 곳

마이산 맛집 초가정담 메뉴 및 가격

이곳 마이산 음식점들은 메뉴를 통일했는지 대부분의 메뉴가 요런 구성으로 되어있다.

다른 한 부류는 전골 중심의...

산에 왔으니 산채비빔밥을 먹어야겠고, 등산?을 했으니 힘들어서 고기를 먹어야 하기에...

우리는 B세트 메뉴로 주문을 (4인 기준 5만 5천원)

산채비빔밥 4, 목살구이, 갈비구이, 도토리묵

기본 반찬과 나물들이 나온다.

고기를 주문하니 상추와 쌈장도 나온다.

산에 있는 식당에서는 나물이 푸짐하게 나와야 한다는 고정관념...

마이산 맛집 초가정담에서도...

나물은 이렇게 8가지가 나온다.

그리고 더덕무침과 미역줄기 무침이...

갈비구이 등장

갈비구이는 요렇게 만들고 있는데...

뭐라고 할까? 뭔가 2프로 부족한 느낌...

우선 살이 없다. 평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 립XX 요런거에 비해서

살이 부족한 느낌이다.

맛집의 맛은 있는데, 양은 뭐랄까...

그리고 목살구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뻣뻣함...

그러나 내가 좋아하는 양파가 아주 적당하게 조리되어 나와서...

그러나 고기대장인 따님께서 한 점 드시고 안 먹는 것을 보니...

조금 그러한 것 같다.

그래도 난 마이산 여행에서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야 겠다.

그리고 마눌님이 기대하던 도토리묵 무침

맛있다. 식감도 참 좋았다.

오늘의 메인 음식인 산채비빔밥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맨 위의 나물과 같이 사진을 배치했어야 했네...

우선 된장국은 너무 맛있어서 두 그릇 먹었다.

8가지 나물을 넣고 슥슥 비벼서...

비빔밥에 계란 프라이가 없었던 것은 조금 슬프다.

전북 진안 마이산 여행에서 만난 맛집 아닌 맛집 초가정담

다음에 다시 마이산을 간다면 다시 갈 의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