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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에서 앙코르와트 마지막 여행지인

앙코르톰과 바이욘사원, 바프롱사원, 코끼리 테라스를 보겠습니다.



바이욘사원으로 가는 길...


바이욘사원으로 가는길에는 캄보디아 상이용사들이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내전과 지뢰등으로 인하여 장애를 입은 상이용사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라고 합니다.


해당 장소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데요, 한국 관광객들이 지나가면 아리랑 등의 한국 음악을 연주합니다.


캄보디아는 보훈제도가 없어 이들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캄보디아 관광에서 빠질수 없는 툭툭이


더운여름날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을 도보로 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릅니다.

이 툭툭이를 통해 유적지를 이동한다는...


짧은 기간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이동수단입니다.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 톰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앙코르톰으로 가는길 곳곳에서는 무너진 사원들을 복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중국의 지원을 받아 복구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국도 제발~













앙코르톰은 '큰 도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앙코르톰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해자를 넘는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다리의 양쪽에는 원추형이 모자를 쓴 신(神)과 투구를 쓰고 있는 악마가 머리가 7개인나가라는 뱀을 잡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도열해 있습니다.















앙코르톰의 유지 및 보호는 일본에서 하고 있네요...







앙코르톰 안에는 바이욘 사원, 바푸온 사원, 레퍼왕 테라스, 코끼리 테라스, 피미아나까스등의 유적들이 모여 있습니다.

이를 통틀어 앙코르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앙코르톰의 볼거리는 역시 거대한 두상들이죠...








수많은 대형두상과 정교한 조각들...

















바이욘사원은 앙코르 톰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앙코르 지역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원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4개의 탑들에 200여개의 얼굴이 거대한 부조물들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바이욘 사원을 나가서...






이곳은 바프롱사원의 모습니다.





바이욘사원에서 체력소진...

바프롱 사원은 멀리서만...












바프롱사원을 지나 코끼리테라스로 향합니다.








코끼리테라스 높이3M, 길이 300M의 이연단은 5개의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며 벽면에 코끼리의 모습이 새겨져있습니다.

이 코끼리연단의 용도는 각종 축제나 군사행렬의 사열장으로 이용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끼리테라스에서 바라본 모습














앙코르톰의 마지막 장소인 코끼리테라스 근처에는 기념품샵들이 모여 있습니다.

또한 원숭이들이 사람들을 경계하지 안고 느긋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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