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시에는 지하철 8호선 가락시장역 7번 출구로 나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차량으로 방문하신다면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 뒷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뒷편으로 운전하셔서 아래 보이는 길에서 진입하시면 됩니다. 건물 뒷편 주차장 진입구와 출구가 분리되어 있으니 잘 찾아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 롯데마트 송파점 주차장 난이도 쉽다.
송파 롯데마트 주차장은 지하 3층부터 시작합니다. 위 사진에서 좌 우 아무곳으로나 진입하시면 되고요. 아래와 같이 경사와 커브길이 있지만 주차장 진출입로 폭이 넓어서 중대형 차량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쉽게 진출입 가능한 부분이 매력
상당히 오래된 건물이어서 깨끗하지는 않지만 사진과 같이 주차장 진출입 연석이나 벽면에 차량 긁힌 흔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만큼 주차하기 쉽고요. 만약 여기에서 사고 났다면, 운전면허 반납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 드립니다.
728x90
롯데마트 송파점 지하 3층 주차장입니다. 노후된 건물에 비해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고요. 주차 공간도 여유 있습니다. 물론 주말에는 주변 올림픽훼밀리타운 아파트나 가락우성, 금호 아파트, 헬리오시티 아파트 근처에 있어 주차장도 혼잡하지만 잠실 롯데마트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편한 쇼핑이 될 것 같네요.
| 롯데마트 송파점 주차요금 및 요금 할인
지하 3층부터 지하 6층까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른 주차비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기본 최초 30분에 4천원, 초과 15분 2천원의 주차요금이 부과되지만, 50,000원 이상 구매시 3시간 무료주차, 미만 구매시 2시간 무료주차가 지원되니 송파 롯데마트 주차요금 걱정은 크게 없습니다.
주차할인 방법은 쇼핑후 롯데마트 영수증 아래에 있는 바코드를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에 인식하면 무료 주차처리 가능합니다.
| 롯데마트 송파점 구성
이곳은 문화센터, 하이마트, 전기차 충전소 등이 있고요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하 2층은 신선식품, 가공식품, 조리식품, 푸드코트, 롯데리아가 지하 1층은 홈퍼니싱, 세제 및 위생용품, 유/아동용품, 언더웨어, 자동차용품, 애완용품, 문구류, 다이소가 지상 1층은 1층: 여성의류, 패션잡화, 2층에는 문화센터, 고객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롯데마트 송파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문화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깢 ㅣ운영합니다. 롯데마트 휴무일을 매월 2주 4주차 일요일입니다
| 송파 롯데마트 강아지 동반 출입 여부
너무나도 당연하게 장애인 안내견은 푸드코트 포함 어디든지 입장이 가능하고요. 일반 강아지 롯데마트 입장은 아래 조건이 충족되면 입장 가능합니다.
5kg 이하 소형견만 입장가능합니다. 이동가방이나 개모차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조건으로 입장이 가능하고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도와센터에서 캔넬 대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마트 송파점 층별, 입점업체 소개입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롯데마트 송파점 문화센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1층은 여성의류, 남성의류, 화장품 및 소품, 교복매장 등 패션 화장품 매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고가 제품보다는 중저가 제품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니스프리, 마몽드, 에스콰이어, 런던포그, 파크랜드 등...
반응형
지하 1층에는 홈퍼니싱, 세제 및 위생용품, 유/아동용품, 언더웨어, 자동차용품, 애완용품, 문구류
롯데마트 송파점 다이소 약국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 2층에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조리식품, 주류와 푸드코트 롯데리아 , 샤브보트 등의 식당가도 준비되어 있네요.
오늘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송파점 소개였습니다.
상당히 큰 규모의 다양한 물건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주차도 무난하고 여러 편의시설도 좋고.
여의도 더현대서울 ALT.1에서 열리고 있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관람후기 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우스터 미술관의 인상파작가 39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우선 결론은 '사기 전시회!' 라는 생각입니다.
더현대서울 모네 전시회 티켓팅, 얼리버드, 도슨트 및 오디오가이드, 웨이팅 정보 간단하게 소개하고, 왜 이번 모네 전시회에 크게 실망했는지 설명할께요.
| 모네 전시회 티켓팅 및 할인 25%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입장요금은 성인기준 정가 20,000원 입니다. 저는 전시회 오픈전에 모네 전시회 얼리버드 티켓팅을 통해 40% 할인된 12,000원에 관람하고 왔습니다. 현재 더현대 서울 모네 전시회 할인은 현대백화점 H.Point 회원의 경우 25% 할인된 가격은 15,000원에 구입 및 관람 가능합니다.
주말 오후에 방문 했는데요. 티켓팅 줄도 좀 있습니다.
티켓팅에도 10분 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실물 티켓이 필요 없고 디지털 티켓을 이용하실 분들은 해당 티켓팅 없이 예약한 앱만 확인하고 입장가능 합니다. 다만 차를 가지고 왔을 경우 더현대 서울 ALT.1 관람시에는 2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결국 이 티켓박스 오셔야 한다는...
| 전시회 웨이팅 길다.
티켓팅을 하면서 웨이팅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토요일 오후 기준으로 한 시간 웨이팅이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티켓팅 하면서 태블릿을 통해 입장 예약을 했는데, 앞에 124팀 211명이 대기중이네요. 다만, 한 시간 웨이팅은 여유있게 시간말씀 해주신 것 같고요. 모네 전시회 입장알림 까지는 30분 정고 걸렸네요.
| 도슨트 X, 오디오 가이드 유료
이번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도슨트는 없습니다. 다만 H포인트 앱, 사운드 갤러리에서 오디오가이드가 제공되는데요. 가격은 3,000원 입니다. 이어폰 가지고 방문 하시길...
| 주말 주차부터 입장까지 90분 소요
더현대 서울 주차부터 모네 전시회 입장까지 한 시간 반 정도가 걸렸네요. 전시장에 관람객이 많기는 한데요. 그래도 입장객을 제한하고 있어서 그런지 관람에 아주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다만 유명 인기 작품 일부의 경우에는 대기가 필요하지만 이정도 불편은 당연한...
더현대 서울 모네 전시회는 사기다!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열 받는 이유 설명합니다. 우선 이번 전시회 젝목이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되어 있어, 얼리버드 티켓팅을 하면서도 "이거 모네 작품은 몇 점 없는 것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 모네의 작품은 단 한 점
이번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끌로드 모네 작품은 단 한점 입니다. 이렇게 아래 사진가 같이 별도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데요. 오른쪽 한 점만 모네의 작품입니다. 소박한...
여기에 전시된 모네의 수련은 1910년 우스터 미술관에서 구입하고 소장한작품이 전시되는데요. Nymphéas (Water Lilies) / ArtistClaude Monet (French, 1840–1926) / Date1908
Mediumoil on canvas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 이지만 제가 만나봤던 모네의 수련 작품 중에서는 가장 매력도가 떨어지는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이건희 컬렉션애 선보였던 모네의 수련작품 보다도 가치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이번 더현대 서울 모네전시회 엄청 실망했네요.
| 클로드 모네 수련 컬렉션
이가 없으니 잇몸으로 때우려는 느김일까요? 우스터 미술관이 모네의 작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오갔던 서신들이 전시되어 있지만 한국인 관람객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반응형
| 전시회의 과대 과장 광고에도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인다.
이번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는 제가 지금까지 감상한 전시회 중에서 낚였다는 느낌이 강하게들었던 전시회들 중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는 전시회가 되었네요. 최소한 작품의 제목이나 부제에 작가의 이름이 들어갔다면 전체 작품중에서 작가의 작품이 00% 이상 전시되거나 작품수를 표시해야 하는 가이드라인이 필요해 보인다는... 설마설마 했지만 이번 더현대서울 모네 전시회는 상당히 불쾌한 전시회로 인상이...
매우 실망하고 추천하지 않는 전시회이지만 간단하게 이번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소개합니다. 그냥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프랑스 중심의 유럽 인상파의 작품이 아닌 미국만의 느낌있는 인상파 작품에 관심 있다면 추천 드립니다만, 모네의 그런 유사한 작품들을 생각한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Section. 1 : 전통에 도전하다.
바르비종파 (Barbizon School)
바르비종은 파리 근교 퐁텐블로 숲 근방에 있는 작은 마을의 이름이다. 19세기 중반, 이 마을의 야생과 자연을 그리겠다는 열망으로 화가들이 바르비종을 찾았는데, 이들을 가리켜 바르비종파라고 한다. 그들은 자연을 이상화하거나 감정적으로 과장하는 종래의 전통적인 아카데미 미술의 관습에서 벗어나, 자연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표현 하려 했다. 그들은 산업화된 도시의 풍경이 아닌 퐁텐블로 숲의 고요한 길, 햇빛이 드리운 풍경에 관심을 가졌다. 나뭇잎, 나무껍질, 바위 등 자연의 디테일한 요소를 표현하길 즐겼으며, 하루 중 다른 시간대나 계절에 따라 변하는 빛과 그림자의 효과를 탐구하고자 했다.
이처럼 상세한 관찰과 묘사를 바탕으로 전원적인 삶의 아름다움을 담고자 했던 바르비종파를 대표하는 화가들 중에는 밀레, 루소, 코로, 뒤프레, 드 라 페냐, 트루아용, 도비니가 있다. 그 중 카미유 코로는 특유의 은회색의 부드럽고 우아한 색조와 탁월한 빛 표현으로, 훗날 인상파의 선구적인 존재가 되었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빛을 표현하려 했던 점과 소박한 일상을 예술적 주제로 삼았다는 접근 방식에서 바르비종파의 예술적 실험은 인상주의가 등장하는데 있어 중요한 토대를 제공했다.
| 구스타프 쿠르베 (고양이와 여인)
La femme au chat (Woman with a Cat) /Artist: Gustave Courbet (French, 1819–1877) Date1864
주제를 객관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의 강력한 옹호자였던 쿠르베는 평생 도발자였으며, 그의 작품은 관습에 도전하고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육체적 형태로 이상화되지 않은 힘든 노동에 종사하는 농민을 특징으로 한 그의 풍경화는 전통적인 주제와의 대담한 대결과 나폴레옹 3세 황제에 대한 반대와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믿음으로 정의되는 강력한 정치적 신념을 반영했습니다.
1860년대에 그는 에로틱한 주제를 그리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보다 훨씬 더 노골적인 주제가 많았습니다. 그의 초기 풍경화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들은 아카데미에 대한 추가적인 거부감을 제공합니다. 전통적인 기준에 따르면 주제는 저속하고 거친 붓놀림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줄리앙 뒤프레의 '건초 만드는 사람'
Les faneuses (The Haymakers) / ArtistJulien Dupré (French, 1851–1910)
뒤프레는 장 프랑수아 밀레와 카미유 코로와 같은 예술가의 유산을 따라 시골을 바라본 프랑스 예술가의 두 번째 세대에 속합니다. 그러나 시골 농민에 대한 그의 표현은 많은 선배들의 확고한 사실주의를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것은 프랑스의 산업화로 사라지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상화된 관점을 제시한 작가인데요. 해당 작품을 구도가 상당히 인상적인...
| 섹션2. 파리와 인상주의 화가들
Paris and the Impressionists
1874년 4월, 인상파 화가들의 첫 전시회가 파리 카푸신가 35번지에서 열렸다. 이들은 자신들을 :무명예술가협회'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예술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클로드 모네. 카미유 피사로, 알프레드 시슬레, 에드가 드가 등이 참여한 이 전시회는 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연례 살롱 전시회와 같은 시기에 열렸다. 인상파 화가들은 기존의 혼합된 색조와 정교한 붓질을 거부하고, 즉흥적이고 생생한 표현을 추구했다. 이 전시회에서 인상파' 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했는데, 이는 미술 비평가 루이 르로이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 <인상, 해돋이>를 두고 "단지 :인상'에 불과하다"고 조롱하며 붙인 이름이었다.
일부 인상파 화가들은 파리 중심부에 거주했지만, 다른 이들은 자연과 가까운 농촌 마을을 선택해 작업했다. 모네는 처음 아르장퇴유에 살다가 후에 지베르니로 이주했고, 시슬레는 퐁텐블로 숲 근처 모레 쉬르 루앙에서 활동했다. 당시 철도의 발달 덕분에 이들은 교외에 살면서도 파리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다. 파리는 박물관, 갤러리, 전시회, 카페, 미술학교 등이 모여 있어 많은 예술가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였다. 이곳에서 유럽과 미국에서 온 예술가들이 함께 모여 현대적인 예술을 탐구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번 장에서는 인상주의의 시초가 된 화가들의 작품과 함께, 당시 현대 예술의 중심지였던 파리의 영향력을 조명한다.
루이 외젠 부댕 '트루빌 항구, 항구 수리'
Le Port de Trouville, pendant les travaux (Port of Trouville, Repairs in the Harbor) ArtistLouis-Eugène Boudin (French, 1824–1898) Date1890 Mediumoil on canvas
오늘날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도록 젊은 모네를 격려한 프로토인상파로 알려진 부댕은 코로와 같은 동시대 화가들에게 큰 존경을 받았으며, 코로는 그를 "하늘의 왕"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름을 보낸 노르망디에 스튜디오를 두고 있던 부댕은 인기 있는 휴양 도시인 트루빌과 도빌에서 유행을 선도하는 해변가 사람들을 묘사한 것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이 작품과 같이 항구 생활의 보다 일상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해양 풍경을 그렸습니다. 부댕은 많은 바비종 예술가들이 야외에서 스케치만 하는 것과는 달리 야외에서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프랑스의 바비종과 인상파 그룹을 연결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알프레도 시슬레 '빨레터'
Le lavoir (The Washhouse) ArtistAlfred Sisley (French, 1839–1899) Date1876 Mediumoil on canvas
시슬리의 작품은 모든 날씨에서 물 위로 펼쳐지는 빛의 놀이에 집착한 점에서 분명히 인상파적입니다. 그는 종종 정원과 보트 파티를 무시하고 대신 지역 노동에 집중했습니다. 여기서 시슬리는 세탁소를 묘사합니다. 세탁소는 세탁부들이 침구와 옷을 손으로 세탁하던 강변에 있는 덮인 구조물입니다.
프랑스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의 중심적인 화가로, 자연과 도시 풍경을 밝고 생동감 있는 색감으로 묘사한 것이 특징으로 인상주의 운동의 핵심 멤버 중 한 명이며, 후기에는 점묘법을 활용한 신인상주의 기법도 실한 카미유 피사로 (Camille Pissarro, 1830-1903) 작품 두 점
다음 섹션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있는 모네의 수련... 암튼 이번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사기당한 것 같아서 불쾌함...
| 섹션 3. 인상주의의 세계적 확산
Impressionist Networks
20세기 창작의 중심지였던 파리에서 수학했던 많은 예술가들은 고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현대적 회화 기법을 전파하며 독창적인 예술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들은 특정한 양식적 규범에 얽매이지 않으며, 인상주의의 요소를 각자의 목적에 맞게 변형하여 느슨한 붓질과 밝고 경쾌한 색조, 현대 도시 생활이라는 새로운 회화 방식을 각국의 문화와 정체성에 접목했다.
이로 인해 인상주의는 프랑스를 넘어 다양한 환경에서 각기 다른 해석과 형태로 재탄생했다. 이러한 시도는 프랑스 풍경 중심이었던 인상주의의 주제를 확장시켰고, 유럽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한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는 인상주의의 전파를 가속화했다. 그 결과, 인상주의는 프랑스를 방문한 적 없는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며 폭넓은 예술적 변화를 이끌었다. 이번 장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결합되어 새롭게 재해석된 인상주의의 세계적 매력과 그 진화의 출발점을 탐구한다.
제임스 맥닐 휘슬러
장미와 은을 위한 스케치 : 도자기 나라의 공주 Sketch for Rose and Silver: La Princesse du Pays de la Porcelaine ArtistJames McNeill Whistler (American, 1834–1903) Date1863–1864 Mediumoil on hardboard
더현대 서울 모네 전시회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이번 섹션에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 중 하나
휘슬러의 이 작은 패널은 일본의 미술과 장식 예술에 대한 그의 관심을 보여줍니다. 휘슬러는 일본 판화의 아이디어를 그림에 통합한 최초의 서양 예술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휘슬러의 포즈 선택은 18세기 화가이자 판화가인 기타가와 우타마로의 그린 하우스의 12시간이라는 시리즈에 나오는 여성들의 모습에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반응형
이 스케치는 휘슬러의 가장 위대한 자포니즘 진술에서 실물보다 큰 버전으로 개발되었는데, 이는 미술 수집가 프레드릭 레이랜드의 런던 집을 위해 디자인된 금박을 입히고 칠한 방입니다. 푸른색과 금색의 조화: 공작 방이라는 이름의 이 방은 현재 워싱턴 DC의 프리어 갤러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외광 회화 en plein air
외광회화( )는 야에서 그림을 그리는 회화 방식을 의미하며 불어로 '야외에서'라는 뜻의"enplein ai"(앙 플레네르)로 불리며, 영어로는 "in the open air"로 표현된다. 이 기법은 실내 스튜디오에서 그림을 그리던 전통적인 방식과 대조적으로, 햇빛 아래 자연의 색채와 빛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묘사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주로 프랑스의 바르비종파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외광 회화 기법을 통해 인상파 화가들은 자연광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하며, 작품에 독특한 생동감을 더할 수 있었다.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빛과 날씨 속에서 작업해야 하는 조건 속에서, 기존의 전통적 기법을 넘어선 새로운 표현 방식과 색채 기법을 개발하며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Mrs. William Clark / 윌리 메릿 체이스
ArtistWilliam Merritt Chase (American, 1849–1916) Dateabout 1915 Mediumoil on canvas
작가가 죽기 1년 전에 완성된 이 예비 스케치는 Lady in Opera Cloak(Portrait of Miss C.)라는 제목의 완성된 대형 초상화의 기초가 되었으며, 현재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드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체이스는 모델의 특징을 포착하여 그녀의 의상과 배경을 넓고 암시적인 획으로 나타냅니다. 시청자를 향한 그녀의 직접적인 시선은 시각적으로 매혹적이며, 그녀의 여성적 지성과 매력을 암시합니다. 뮌헨에서 수련한 결과, 체이스가 어둡고 단색의 배경에 검은색 안료를 적용한 것은 프랑스 인상주의의 생동감과 대조를 이루며, 이를 통해 현대 거장으로서의 그의 유산을 강조합니다.
상당히 묘한 느낌의 작품
지베르니 정원은 ...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클로드 모네의 집과 정원으로, 그가 1883년부터 1926년 생을 마칠 때까지 가꾸며 그림의 영감을 얻은 장소이다. 이 정원은 꽃이 가득한 클로 노르망(Clos Normand)과 일본식 다리와 수련 연못이 있는 동양적인 공간으로 나뉘어 있으며, 모네는 이곳에서 빛과 색의 변화를 연구하며 그의 대표적인 수련(Water Lilies) 연작을 남겼다.
특히,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수련과 푸른 다리는 모네의 그림 속에서 다양한 계절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지베르니 정원은 모네 재단(Fondation Claude Monet)에 의해 복원되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일반에 공개되며, 인상주의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명소로 남아 있다.
이번 더현대 서울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장 중간에 위치한 포토존
| 섹션 4. 미국 인상주의
American Impressionism
1880년대 중반, 유럽 인상주의는 미국의 미술상과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많은 미국 화가들이 유럽으로 건너가 인상주의를 직접 공부했고, 밝고 자유로운 색채를 미국적인 풍경에 녹여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미국 예술가들은 인상주의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며 발전시켰고, 이는 미국 전역으로 퍼지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작품들로 이어졌다. 윌리엄 메릿 체이스와 차일드 하삼은 인상주의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미국 화가들로 야외 여름 학교와 예술가 공동체를 통해 인상주의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부 화가들은 프랑스 인상주의의 원칙을 충실히 따랐지만, 다른 이들은 이를 변형하여 미국의 고유한 주제를 담아냈다. 이들은 가정적인 장면이나 시골 풍경의 목가적인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의도적으로 현대적 요소를 배제하고 이상적이고 평화로운 이미지를 그려냈다. 이번 장에서는 미국 고유의 인상주의를 조명하며, 그 발전에 기여한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본다
차일드 하삼 (Childe Hassam, 1859-1935)
차일드 하삼은 미국 인상주의(American Impressionism)를 대표하는 화가로, 도시 풍경과 자연을 밝고 생동감 있는 색채와 역동적인 붓 터치로 표현했다.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들, 특히 클로드 모네와 카미유 피사로의 영향을 받았지만, 미국적인 주제와 도시적 감각을 더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확립했다.
Sylph's Rock, Appledore ArtistChilde Hassam (American, 1859–1935) Date1907
그의 작품은 빛과 대기의 효과를 강조하며, 특히 뉴욕과 보스턴 같은 현대적인 도시 풍경과 미국 국기(Stars and Stripes)를 활용한 애국적인 작품들이 유명하다. 대표작인 'Avenue in the Rain'과 'Flags on the Waldorf'는 미국 국기가 펄럭이는 뉴욕 거리를 인상주의적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미국의 정체성과 역사적 순간을 예술적으로 담아냈다.
하삼은 인상주의의 색채 실험을 미국적인 현실에 접목하여 미국 인상주의를 확립한 주요 인물로 평가받으며, 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미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차일드 하삼 '브랙퍼스트 룸, 겨울 아침, 뉴욕'
The Breakfast Room, Winter Morning, New York ArtistChilde Hassam (American, 1859–1935)
이상적인 현대적이고 내성적인 여성은 20세기 미국 예술가들에게 인기 있는 주제였다. 1910년, 하삼은 커튼이 쳐진 창문앞에 앉아 있는 사색적인 여성을 묘사한 일련의 그림인 "뉴욕 윈도우" 시리즈를 시작했다. The Breakfast Room에서 얼굴없는 대상은 작가가 비대칭 구성을 균형 잡는 데 사용한 여러 요소 중 하나이다. 창문의 평범해 보이는 실루엣, 꽃병, 과일 그릇. 하삼은 얇은 커튼, 앉은 사람의 드레스의 가벼운 원단, 탁상의 반사 표면, 유리 꽃병의 반짝이는 투명도에서 다양한 질감에 대한 빛의 시각적 효과를 구분한다.
애드먼드 찰스 타벨 (Edmund Charles Tarbell, 1862-1938)
애드먼드 찰스 타벨은 미국 인상주의(American Impressionism)의 대표적인 화가로, 특히 **보스턴 학교(Boston School)**를 이끈 주요 인물 중 하나였다. 그는 빛과 색의 변화에 주목하면서도, 보다 정교하고 우아한 구성을 유지하는 작품을 남겼다.
타벨의 화풍은 프랑스 인상주의와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초상화 전통에서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부드러운 빛과 세련된 색감을 활용해 실내 장면과 여성 초상화를 많이 그렸다. 그의 대표작 *"Across the Room"*과 *"Girl Crocheting"*은 실내 공간에서 자연광이 비치는 우아한 분위기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그가 빛을 다루는 방식을 잘 보여준다.
보스턴 미술학교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많은 후배 화가들을 길러낸 그는, 미국 인상주의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오늘날에도 우아한 분위기와 정교한 구성미를 특징으로 하는 미국 인상주의의 대표 화가로 기억된다.
| 섹션 5. 인상주의를 넘어 미지의 풍경
파리 인상파가 미국으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양식으로 변화하는 사조를 보여주는...
후기 인상주의 폴 세잔과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한 조르주 브라크의 작품
토널리즘(Tonalism)은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발전한 미술 운동으로, 부드러운 색조와 일정한 음영을 사용하여 자연의 분위기나 감정을 강조하는 스타일입니다. 이 기법은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전체적인 톤과 색의 조화를 중시합니다. 대표적인 화가인 조지 인레스(George Inness)**는 자연을 부드럽고 차분한 색조로 묘사하며,
감정적이고 고요한 풍경을 창조했습니다. 토널리즘은 인상주의와 상징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며, 자연의 내면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 스타일은 후에 추상화와 표현주의의 발전에 영향을 미쳤고, 현대 미술에서도 감정과 색을 통해 깊은 분위기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조지 인레스(George Inness)는 19세기 후반 미국의 후기 낭만주의 풍경화가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는 토널리즘 기법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색조와 음영으로 자연의 분위기를 강조하며, 빛과 대기의 변화를 통해 감정적인 깊이를 표현했습니다.
인레스는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보다는, 몽환적이고 내면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The Home of the Heron》과 《Moonlit Landscape》*이 있으며, 자연을 통해 감성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의 스타일은 많은 후대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작품 느낌 좋은...
| 섹션 6. 개척의 지평 (Frontier Lands)
인상주의 회화는 정원에서 외딴 지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는 데 적합했다. 주변 환경을 관찰 하고 이를 즉흥적으로 화폭에 담아내는 인상주의의 특징은 주제와 기법적인 모든 면에서 화가들의 탐구 정신을 자극했다. 휴대가 간편한 팔레트와 물감의 개발, 그리고 외광 회화 기법은 화가들이 험난한 지형에서도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특징은 19세기 말 북아프리카의 풍경화에서도 나타나지만, 특히 미국 서부의 인상주의 작품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특히, 당시 미국 철도 회사들이 서부를 관광지로 개발하려는 전략은 예술가들에게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는 광활한 미국 서부의 풍경은 실험적인 인상주의 회화 작품의 대상이 되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지형과 국경을 넘어 창작의 지평을 넓힌 인상주의 화가들의 개척정신을 조명한다.
반응형
이번 더현대 서울 모네 전시회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마지막 섹션으로 시간이 된다면 멀티미디어 영상도 감상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웨이팅에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서...저는...)
르누아르의 '아랍여인'
Arab Woman ArtistPierre-Auguste Renoir (French, 1841–1919) Date1882
1881년과 1882년에 르누아르는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를 여행했습니다. 아랍 여성의 이 반신 초상화는 두 번째 여행 중에 완성되었습니다. 르누아르의 알제리 그림은 동양주의 예술가들에게 인기 있는 현지 복장과 장면에 대한 관심을 보여줍니다. 서양인은 아시아나 중동 문화를 표현했으며, 이국적이라고 생각하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빛을 전달하기 위해 색상을 사용한 인상주의적 기법도 보여줍니다. 여기서 그는 흰색 하이라이트와 옅은 파란색 그림자로 분위기를 묘사합니다. 북아프리카 건축의 전형인 무늬 타일이 여성의 왼쪽 어깨 위에 나타납니다.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주관인 우스터미술관에는 10여점의 르누아르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한 점만 소개된 부분은 다소 아쉬움이 있네요.
더현대서울 모네 전시회 마지막 섹션을 나오는 아트샵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번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아트샵에는 그렇게 마음을 끄는 기념품을 보지는 못했네요.
참고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도록 가격은 40,000원
| 더현대서울 모네 전시회 총평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전시회 전체적인 전시회 구성과 작품에는 만족하지만... 제목가지고 장난치는 사기 전시회라는 느낌이 있어 기분은 좋지 않네요. 한경이 아르떼 브랜드로 많은 시도를 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번 전시회로 나에게는 신뢰도 추락!!!
의류, 모바 볼캡, 가방 등 무센트 신상 제품은 물론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현대서울 무센트 팝업에서 결제팍팍 하고 온 이야기...
| 무센트(MUCENT)는?
대한민국 서울에 기반을 둔 유니섹스 디자이너 브랜드로, 옛것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트렌디하면서도 데일리한 웨어를 제안합니다. 무센트는 이지웨어를 기반으로 간결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한 타임리스한 옷을 추구하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지향하고 있는데요. 최근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 무센트 팝업스토어 더현대서울
이번 더현대서울 무센트 팝업스토어는 03월 27일 (목) 부터 04월 02일 (수) 까지 여의도 더현새 서울 지하2층 POP-UP@EAST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주말 오후에 무센트 팝업스토어 방문 했는데요. 공간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무센트 팝업 방문하고 있네요. 국내 고객은 물론 일본 관광객도 상당히 많이 보이네요.
728x90
| 무센트 팝업 스페셜 프로모션 (Special Promotion)
이번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무센트 팝업스토어 프로모션으로는 기본 5% 할인과 함께 최대 6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센트 볼캡 추가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정가 38,900원의 무센트 모자를 1개 구매 시 28,900원 / 2개 구매 시 39,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무센트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바 볼캡과 의류, 가방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네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쾌적한 환경에서 쇼핑은 불가능한 상태였네요.
| 피팅과 결제 웨이팅은 후덜덜
이번 무센트 팝업은 좁은 공간에 다양한 상품, 많은 구매고객으로 피팅룸과 결제 웨이팅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피팅룸도 2개, 결제 계산인원도 2명으로 사진속의 많은 고객을 상대하기에는 무리있는 상황이었네요. 쇼핑시간보다 피팅룸 웨이팅과 계산 웨이팅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한 것 같네요.
결국 무센트 모자 하나와 집업후드, 조커팬츠와 나시 하나 구입하니 가격은 174,420원 결제~~~
| Special Gift
이번 여의도 더현대서울 무센트 팝업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센트 볼캡, 30만원 이상 구매 시 Bag 증정 (3종 中 택 1)을 증정하고 있습니다. (그릭 레더 백 (Black) / 메린 골드 라인 레더 숄더백 (Black) / 뮤트 미니 백팩 (Black))
딸아이는 무난한 검정색 볼캡으로 무센트 사은품 선택!!!
반응형
이번 더현대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무센트 팝업스토어는 4월 2일 수요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에 달려!!!
여의도 더현대 서울 주차장 및 주차요금 할인
이번 무센트 팝업이 열리고 있는 더현대 서울 주차시설 간단 소개
역시 주말 오후에는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주차장 진입로 차막힘은 엄청남. 진입부터 주차까지 20분 이상 소요. 주말에 방문해야 한다면 오전 방문 추천 드립니다. (여기에 끼어들기 하는 양아치 꼭 있음)
결국 돌고 돌아서 지하 5층 주차장까지 내려오게 되었네요. 주차장은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요. 차간 간격도 여유가 있어 주차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 더현대 서울 주차요금 할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주차장은 구매금액에 따라 3시간까지 주차요금이 할인됩니다.
더현대 서울 주차요금이 10분에 2,000원 한 시간에 12,000원이라는 상당히 높은 금액의 주차요금이 나오네요. 다만 구매금액 50,000원 단위로 1시간씩 무료주차가 지원됩니다. 150,000원 구매시 최대 3시간 무료주차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