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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강릉여행 둘째날...


속초 현대수콘도미니엄 (현대수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바로 아침에 설악산으로 이동을....

부지런히 일어난다고 했지만 결국 10시가 넘어서 출발을...


그래도 차 밀림 없이 설악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설악산의 유명한 반달곰상...






강원도 설악산 여행을 온 목적이 '눈'을 보고 싶어서였는데...

펑펑 내리는 함박눈은 커녕 날씨가 너무 좋아서...


눈이 다 녹고 있더래요....



그 와중에 다인이가 발견한 하트 얼음....






설악동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조금 걸어가니...

신흥사의 청동불상이 떠억...


이름은 신흥사 통일대불....






다인이는 태어나서 이렇게 큰 불상은 처음....

불상 안에 있는 기도소 구경도 하고...










역시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설악산에서 동남아 관광객이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


예전에 들은 이야기 중 하나가 동남아에서 눈을 구경하러 겨울에 한국을 여행지로 많이 찾는다는...



기와에도 여러 국가의 사람들의 흔적이 보인다는...







좀더 걸어서 신흥사로 입장!










다인이가 작년에 봉은사에 갈때만 해도 

이런 사천왕상을 엄청나게 무서워 했는데...


이번에는 호기심 있게 보더라는...








설악산국립공원 신흥사 내부










절 구경에는 관심도 없고

눈장난에 심취한 모녀...






눈사람 보시를 했다고 치자고~









날씨가 너무 좋다.


처마에서는 눈이 녹아 낙수가 되고...

길은 질척...






눈을 잔뜩 기대하고 왔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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