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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찾은 예당저수지(예당지)로 좌대낚시를...


이번에 선택한 좌대는 붕어나라 인데...

막상 도착해서 저녁이 되니 예당지가 생각보다 춥다.

추울 것을 예상해서 두껍게 입고 왔지만 예당저수지의 바람과 계속 앉아 있다 보니 새벽 낚시가 쉽지는 않네...





붕어는 입질도 없고...

발은 동상 걸리겠고 결국 새벽 1시쯤 방으로 들어와서 TV 좀 보고

(첨으로 태양의 후예와 안녕 미스터 블랙을...)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붕어낚시를 시작


그러나 결국은 일행 3명은 다 꽝


입질도 없네...


바람만 부네...


아직은 추운듯...




앞쪽 좌대에서 월척 한 마리와 작은 붕어 두 수 나온 것 빼고는...

앞뒤로 다 꽝~


역시 지금은 붕어 좌대낚시 보다는 우럭잡으러 배를 타야...

예당저수지 좌대낚시는 날이 좀 풀리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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