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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추웠던 영등포 씨랄라워터파크 이용후기...


소셜커머스에서 나름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생각하고

일요일 오전에 출발합니다.


12시 좀 넘어서 주차를 하고 영등포 씨랄라워터파크에 도착...


입장처리하고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들어가니 대략 1시쯤...



실내 공기가 싸늘하네요...








메인 풀에는 사람 한명 없고...

발을 담가보니 물이 너무 차더라는...


마눌님과 물놀이 좋아하는 딸아이드 감히 들어갈 엄두를 못 냈다는...


씨랄라워터파크 케실망







아이들이 노는 비치풀에도 사람이 한명도...


분위기 보니 다들 추위에 짜증...











씨랄라 워터파크 그래도 일요일인데...

사람이 없지는 않았죠...


다만 공기가 차고 물도 차니 다들 풀장에 들어갈 엄두는 못내고...

그래도 딸아이와 도전했으나 춥다고 다시 나옴







사람들은 대부분 그나마 따뜻한 탕으로 이동...

마치 목욕탕에 온 기분이...












상대적으로 물이좀 따뜻한 이곳에는 사람이좀 있네요...


오후 3시가 넘어가면서 실내온도가 따뜻해진건지 물이 따뜻해 진건지...

조금 놀만한 환경이 되었습니다.


암튼 씨랄라 워터파크 겨울에는 비추네요...

만약 가셔야 한다면 오후권으로 가세요...


아침부터 가기에는 너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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