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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체에서 하루를 보내고
남쵸로 출발을 하다.
이른 아침 출발을 기다리는 차들
한시간쯤 갔을까?
티벳의 한 초등학교에 도착
수업은 2개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창밖에서 바라본 1학년 교실
1학년 교실의 풍경
'하오하오' '슈에시' '티엔티엔' '썅썅'
열심히 공부해서 매일매일 진보하자
(뒷 칠판위의 글씨)
1학년 선생님
결국 나이을 알아내지 못했다.
아이들이, 우리보다 더 신났다.
역시 안경쓴 아이들은 하나도 없다.
2(고)학년 교실의 풍경
영어 수업까징...
맨 뒷자리에서
앉았다 서다를 계속. 싱글벙글...
이곳은 유목민들이 많아
아이들이 학교에서 숙식을 해결한다고 한다.
꼬질꼬질, 허름허름, 줄줄 흘러도
눈동자 하나만은...
요중에서 하나 데리고 와서 키웠으면...
요중에서 하나 데리고 와서 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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