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사절 ★ 솔직리뷰 ~ 여행 맛집 전시 공연

오늘은 신촌역 주차장 정보...

신촌 번잡한 거리다. 특히 신촌 주말 주차는 답이 없고...

무료주차는 꿈 꿀 수 없다.

차라리 주차비용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곳을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특히 여름이나 겨울 철에는 냉난방이 보장되는 지하 주차장을...

바로 신촌역 근처에 있는 창천공영주차장 소개 및 가격 이용정보 공유

지난주 가족과 함께 신촌물총축제 참석을...

가족과 함께 갈아입을 옷 등 짐이 바리바리...

대중교통은 답이 없고...

결국 자가용으로 잠실에서 신촌으로 이동을...

결론은 스트레스 안 받고

주차 잘 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본격적으로 신촌 창천공영주차장 이용 및 요금 위치에 대해서 설명한다.

위치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 5번 출구 

창천중학교 창천초등학교와 같이 위치해 있다.

더구나 지하 주차장...

지금같이 더운 여름에도 차는 시원하게 유지가 된다는 장점이...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다.

또한 신촌 창천공영주차장은 아래 사진 왼쪽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있어

여러모로 편리하다.

신촌물총축제 같은 행사가 있다면

짐 보관소나 탈의실을 돈 내고 별도로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그럼 신촌 창천공영주차장 이용요금을 알아보자.

창천 공영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 무료로 운영된다.

5분에 200원 한 시간에 2,400원이 부과된다.

비싸다면 비쌀 수 있지만...

4시간 이용에 만원 정도로 이렇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를 맡기기도 쉽지는 않다.

그것도 번화가인 신촌에서...

오전 11시 20분 정도에 창천 공영주차장에 입차해서 오후 4시 32분에 나왔다.

5시간 조금 넘게 주차했고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이...

그러나 접근선, 편리성 등을 고려하면 이 이상의 가치는 있는 듯...

오늘은 강화도 가볼만한곳을 소개합니다.

바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여행정보...

동막해수욕장의 물때, 텐트, 취사, 갯벌, 샤워장, 캠핑장, 취사 등의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에서 한시간 반 거리에 있는 갯벌 해수욕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폭 10m, 길이 200m의 모래 해변이 있습니다.

모래해변 앞에는 바로 갯벌이 펼쳐집니다.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힐 만큼 갯벌 체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화도 여행으로 가볼만한곳을 뽑는다면 1순위로 꼽히는 이유일 것입니다.

갯벌의 깊이도 깊지 않습니다.

바로 발목 정도까지...

아이들도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갯벌체험에 신난 가족들...

또한 게 등 바다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엄마도 급기야 다인이와 함께...

갯벌 체험에 푹...

강화도 가볼만한곳인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샤워장 소개입니다.

동막해수욕장 샤워장은 무료와 유료로 나우어져 있습니다.

아래는 백사장에 있는 무료 샤워장

물도 잘 나오고요 시설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무료다보니 줄이 길고요, 지하수를 사용하는지 물이 매우 차갑습니다.

또한 전체를 샤워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막해수욕장 건너편에 바로 유료 샤워장이 있습니다.

바로 여기 동막해수욕장 공영샤워장

동막해수욕장 샤워장의 운영시간과 가격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여름 휴가기간에는 샤워장이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샤워장 요금도 합리적인 수준에서 받고 있습니다.

물론 온수도 나온다는...

마지막으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의 캠핑정보

텐트의 경우 아래와 같이 요금을 받습니다. 조금은 비싼 가격이라는 생각이...

또한 캠핑장에서 취사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저기서 풍기는 고기굽는 냄새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습니다.

텐트도 무질서하게 설치되어 있고요...

요금을 내면 폴대에 아래와 같은 스티커를 붙여 주는데, 나중에 때는데 애먹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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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월 1일은 제122주년 세계노동절(근로자의 날 휴무)입니다. 그리고 공휴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동절 (근로자의날)에 쉬는 곳과 쉬지 않는 곳은 어디 어디 일까요?

대기업 등 근로자로 인정받는 대부분 회사는 쉽니다.
물론 은행도 노동절 휴무입니다.

주식시장도 쉽니다.

뭐 언론사같이 5월2일날 신문이 나오게 되는 곳은 쉬지 못하죠...

공원이나 마트 같은 서비스 업종들도 쉬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독일 등과 같이 마트나 백화점 등도 일요일과 공휴일에 휴일이...)

다만 '학교'와 '공무원'은 쉬지 않습니다.

이들은 '국가와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의 적용을 받아 유급휴일에서 제외됩니다.
즉 '주민센터' 등의 관공서 업무를 보실 분들은 이때 보시는 것이...

사립학교는 또 다르다는... 재량재량재량...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의 공사, 공단 등은

각각 상황이 다른 듯 합니다.

일부 공단은 정상근무, 어떤 곳은 절반 정도만 오전-오후 교대근무를 재량으로 하는 듯합니다.

노동절 마라톤대회

1년에 몇개 없는 뽀너스 휴일인데 혼자 좋따고 뀌어다니지 말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또한 종합병원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개인병원은 원장님의 재량에 의해서...

유치원도 원칙적으로 운영됩니다.

저의 공주님이 다니는 유치원도 이번 근로자의 날에 운영합니다.

아빠 입자에서는 하루 자유가 생겼네요...
다만 어린이집은 대부분 휴일입니다.

이는 어린이집은 복지부 관할이어서 운영시 교사에게 추가비용 지급부담이 있습니다.
유치원의 경우 교육부 관할이어서 근로자의날 적용을 받습니다. 이에 일반 학교와 동일하게 처리되는 듯 합니다.

참고로 '근로자의 날'은 지금은 당연시된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미국 시카고에서 일어났던 1886년 5월1일 총파업과 관련 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889년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서 매년 5월1일을 '메이데이(May-day)'로 선언한 데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희생없이 얻는것은 없습니다.

또한 노동절은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급휴일로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해야 하며,
출근하여 일 할 경우 휴일근무수당 150%를 포함하여 250%를 지급하여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우리나만 유독 '노동절' 보다는 '근로자의 날'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유는

1963년 박정희 군사정권이 '노동'이라는 단어에 계급의식이 내포돼 있다는 이유로 '근면성실하게 노동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근로자'로 명칭을 바꾸면서
'근로자의 날'이라는 명칭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어이 없는 전설이 있습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30423115032

노동절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