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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라면
배경화면을 마음껏 꾸밀 수 있는 위젯은 당근 지원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이폰4를 선택하지 않고 안드로이드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
그래서 최근 내폰에 세팅된 위젯 모음


참고로...

안드로이드계열은 아이폰과 다르게 5 또는 7페이지로만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가운데 페이지 5장일경우 3번째, 7장일경우 4번째가 home 된다.


1. Home - 자주 쓰는 위젯 중심으로 배치

      1) World Weather Clock
           - 제목과 같이 날씨와 시간을 동시에 구현한다. 개인적으로는 듀얼타임용으로 사용을 한다.
           - 기본으로 들어있는 시계 위젯보다고 크기가 작고 활용도가 뛰어난듯
      2) BatteryLife
           - 배터리 잔여량을 알려주는... 5가지의 배터리 색상 변경가능
           - 다만 항상 상태가 good로 나온다는... 아마도 다른 의미인듯
     3) Stock Watcher
           - 종목별로 가장 작게 세팅할 수 있다.
           - 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위젯...
      4) 도돌 폰 사용량
            - 뭐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특히 나같은 45요금제 이용자 에게는...
      5) 캘린더
            - 매우 중요한 위젯인데... 가장 구린 성능, 기본으로 들어있는 녀석
            - 두가지 기능이 아쉬운데...
               우선 오늘의 일정이 모두 나와야 하고(가장 근접한 일정만 나온다는...) + 종일일정 표시여부
               배경도 투명도가 약간은 들어가야 하는데, 완전 white를 줬다는...





2. 캘린더와 기념일 위젯

     1) LG 캘린더... 
           -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야간 큰 느낌이 들기는 한다.
           - 그래도 아웃룩하고 연동된다는... 물론 어설프게...
      2) MyHeritage
           - 가장 근접한 기념일 2개를 몇일이고 오늘부터 몇일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기능
           - 가계도 구성 및 음력도 지원하고, 위젯 모양도 아주 깔끔하게 구현되어 있어 대만족
           - 다만 입력하려면 좀 공부좀 해야 한다는...(입력이 너무 어렵다는)





3. 또 하나의 날씨 위젯 +

      1) Weather Widgets
            - 날씨 위젯은 HTC가 유명하지만, 너무 요란하서... 비교적 깔끔한 것으로
      2) Advanced Task Killer
            - 메뉴바에 상주하는데 그냥 귀여워서...




4. 트윗과 페이스북

      큰 효용성은 없음




5. 사진액자

     이거 세팅하고 폰이 약간 불안하다는...






6. 음악 & 전원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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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적당히 낚인 것은 느꼈을테고...





암튼 10년동안 살아왔던, 
Windows Mobile을 버리고 안드로이드와 새 살림을...








바로 요 아가씨다.

한 6개월 정도 갤스와 아이폰 4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결국 '옵티머스z'로 낙점을!!!




그동안 나와 살아온 WM아가씨들...
다 함께 모여서 이별기념 사진을...



요즘 스마트폰의 홍수 속에서도 WM를 버리지 못한 큰 이유는...


1. 아웃룩과의 편하고 완벽한 연동 (난 일정, 주소록, 메모의 광신자...)
2. 아래와 같이 내게 필요한 어플과 위젯으로 페이지를 꾸밀 수 있는 자유


이때문에 융통성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아이폰으로는 생각도 안하고.
안드로이드는 뭔가 아직 부족한듯 하고...
WM7을 목빠지게 기다렸지만, 국내에 나올 기미도 안보이고...

 거기에다가 현재 살고 있는 M4655 아가씨 앙탈이 심해져서 툭하면 자동으로 잠기는데,
터치가 먹통되는 현상으로 걸지도 받지도 못하는 현상이 종종...

거기에 벨도 가끔씩 안울리네... 이사님 갈굼은 늘어나고...

결국 내가 원하는 기능을 대락 80% 정도 맞춰주는 안드로이드 폰을 발견!






바로 '옵티머스 Z'






우선 Air Sync 기능!


약간은 어설프기는 하지만, Google과의 별도 작업 없이
아웃룩의 일정과 주소록, 메모를 자동으로 sync 해준다.
(아이폰에서 구글 통하고 각각 별도의 연동이 필요없는 것은 큰 장점이라는...)

특히 명함인식 기능이 들어가면서, 폰에서 인식된 내용이 아웃룩으로 넘어가는 편리성이...


다만...
기존의 Active Sync 처럼 USB로 충전하면서 Sync 되기는 하는데 좀 느리다는...
(결국 아웃룩은 M$만 해결할 수 있을 듯...)





그리고 페이지 구성의 자유로움...
잡스의 '주는데로 처먹어'라는 철학은 절대로 수용할 수 없어...

아이폰 쓰는 친구 하나가 듀얼타임과 일정알림을 보더니,
갈등하더군... 



비록 하루 살아봤지만...
아이폰을 선택 안한것이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는...
(더구나 요즘 퇴근길 DMB로 두산의 경기까지 덤으로 서비스 된다는...)

사용기는 나중에 한번 다뤄보고...


안타깝지만 옵티머스Z는 올해 가장 '저주받은 걸작'이 될 듯한 느낌이 든다는...




그러면...

그동안 함께했던 WM 처자들 소개를...

1. ipaq 3660 + i-kit
킷이 집나가서 사진이, 지금 생각하면 우스운 모양 + 거의 벽돌 한장이지...



2. 세스컴의 럭시앙

16gray의 세계최초 CDMA 내장 PDA폰... (스마트 폰이라 부르기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고, 용산에는 별도의 악세서리 매장도 있었어
 지금의 아이폰 매장 처럼...




3.4 싸뱅의 PC-EPhone

VGA급 컬러에 웹서핑까지... 당시 640X480이면 웹서핑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는...

2002 버전도 있었다는...


5.6.7 그리고 3종의 스마트폰...
각각 딱 2년씩 쓴듯한...



6종중 럭시앙을 빼고는 표준형 충전기를 모두 지원해...
사실 정부의 뛰어난 정책중의 하나지...

아이폰 쓰는 마눌님만 봐도, 깜빡하면 무지 고생하지...




짧은기간동안 안드로이드 O/S의 발전이 놀라울 뿐...
아마도 장기적으로는 MW7과 안드로이드의 전쟁이 될 듯...

아이폰은 잡스의 똥고집으로 결국 맥과 같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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