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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미디어디자인의 개념

     1) 뉴미디어 정의

        전통적인 개념의 디자인 은 크게 인쇄매체(신문, 잡지, 책 등)와 전자매체(TV, 라디오 등) 디자인으로 정의되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는 위에서 언급한 매체를 제외한 다른 device상에서 구현되는 서비스를 뉴미디어 (인터넷 등)로 정의하였으나,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새로운 device가 등장하면서 뉴 미디어에 대한 정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단원에서 정의하는 뉴 미디어는 최근 2~3년 사이에 새로 출시되었거나 각광받고 있는 device를 기반으로 기존매체와의 디자인적인 특징과 차이점을 정의 하고자 한다. 또한 학습할 부분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중심으로 언급하고자 한다.




     2) 뉴미디어 디자인의 특징

          (1) 쌍방향성/상호작용성 

             뉴미디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쌍방향성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기존 미디어의 경우 디자인된 제품(신문, 잡지 등)을 이용자가 선택하고 이를 이용(신물을 읽기, TV 보기 등)하는 것으로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이에 디자이너는 주어진 정보(기사, 정보, 이미지 등)를 한정된 공간(신문 xx면, 잡지 xx쪽, TV xx분...)에 최대한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이용자가 읽기 쉽도록 정리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었다.

             그러나 뉴 미디어의 경우에는 사실상 정보를 제공하는 공간의 제약이 많이 완화되었으며, 또한 주어진 정보에 대한 이용자의 반응이나 양방향성에 대한 지원을 고려해야 한다. 즉 내용을 잘 보여지도록 디자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 내용을 보고 이용자의 액션을 유도하는 것 또한 디자인에 반영되어야 한다.


중앙일보 인쇄와 인터넷, 모바일 페이지의 구성

             기존의 미디어(인쇄)의 경우 한정된 지면에 일방적인 내용 고지 중심으로 디자인 되었다. 좀더 발전한 인터넷의 경우 해당 기사는 물론 관련기사, 키워드 등의 상호 연동 기능을 제공함은 물론, 댓글등의 매치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해당 기사에 대하여 기자와 독자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게 되었다.(메일, 기자 블로그 등) 또한 스마트 폰의 경우 이용자가 즉시 기사를 제보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여, 이용자 또한 기사 생산자의 역할을 유도하고 있다. 이렇듯 올드미디어와 뉴 미디어의 차이는 내용의 차이가 아니라,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를 보여주는 미디어/디바이스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최적화 하도록 만드는 데에 중심이 있다.

             뛰어난 디자이너라면 이러한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고 각각의 기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며, 기능별로 구현이 필요한 요소들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2) 원소스 멀티유스

            최근 여러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면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매체(기기)에서 구현하는 일이 일상화 되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존의 고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각각의 매체에 최적화된 GUI를 구성해야 한다.
아래의 경우 기존 신문과 인터넷 신문을 비교해 보았다.
 
           오프라인 신문의 경우 각 면별로 구성을 취하고 특히 1면에서는 주요 기사를 배치하면서 공간(면)의 제약으로 인하여, 주요기사의 헤드라인과 주요 내용만(요약, 기사의 앞부분)을 배치하였다. 이러한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기 위하여 각 기사의 끝부분에 해당기사의 전문이 위치한 면을 표시(이미지의 ‘5면으로 이어짐)하였다. 구독자는 이러한 링크표시를 통하여 상세한 기사를 보기 위해서는 해당 면을 찾고, 해당 면에서 원하는 기사를 다시 찾아보는, 원시적인 방식의 링크를 제공한다.



             다음 이미지는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구현되는 화면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사실상 오프라인과 다르게 페이지(면)의 제약이 없으며, 또한 하이퍼 링크를 통하여 어느 페이지에서도 한번에 원하는 콘텐츠로 직접적인 연동이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메인페이지는 오프라인 신문과 유사한 구성을 제공하여 오프라인 신문을 구독하던 이용자들도 별다른 불편없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하이퍼링크를 이용하여 이용자가 해당 기사의 본문 접속도 클릭 한번으로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다. 또한 메뉴를 이용하여 섹션별(정치, 경제, 사회...)쉽게 이동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모바일의 경우에는 한정된 화면의 크기로 인하여 기사의 제목과 한줄 정도의 내용,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3) 비 동시성

          기존 미디어에서는 일방적인 정보제공만이 이루어져 왔다. 또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정해진 시간에 일방적으로 정보가 제동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TV를 예로 들자면 정해진 몇 개의 채널과 시간대에 정해진 방송을 송출하고 시청자는 이를 시청하게 된다. 즉 해당 시간에 TV를 시청하지 못하면 해당 방송을 사실상 볼 수 없거나, 방송시간 중간에 접속하게 되면 방송의 중간부터 시청하는 제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IP-TV, 온라인상의 VOD 서비스에서는 이러한 제약을 쉽게 극복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접속하여 처음부터 방송을 보거나 (VOD), 방송을 시청하다가 중간에 시청을 중단한 후 이후 다시 접속하여 이어보기 등을 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뉴 미디어 디자인 에서는 이러한 비 동시성을 고려하여 이용자가 이러한 특징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가 되었다.

          아래 이미지는 이용자가 방송을 시청하다가, 중간에 시청을 중단 한 후 다시 접속하였을 경우 보여주는 화면이다. 이용자에게 기존에 보던 장면 이후부터 시청할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시청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을 물어보고 있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시청도중 이용자의 실수 또는 기기의 오작동으로 시청이 중단되었을 경우 재시청시 화면을 돌려가면서 기존에 시청했던 부분을 돌려가면서 찾아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는 방어적인 설계의 차원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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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개인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배포되는 기존의 미디어와 다르게 뉴미디어의 경우에는 이용자 개개인에 맞추어 페이지가 구성되거나 서비스가 제공된다. 뉴미디어 디자인의 경우 이와 같은 특장점을 고려하여 디자인에 반영하여야 한다.
아래 네이버어세 제공하는 ‘네이버 me’서비스의 경우 개인화된 서비스를 중심으로 페이지를 구성하여 제공한다.이를 통하여 초기페이지에서 개인화된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아래 이미지는 IP-TV에서 개인화 기능에 대한 예시이다.이용자가 방송을 시청하면서 자주보는 채널이나 콘텐츠를 등록할 수 있으며, 초기 화면에서 해당 목록에 바로 접속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특징은 기존의 올드 미디어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기능이며,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뉴 미디어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기능들을 이용자에게 어떻게 보여주는가에 대한 고민은 디자이너의 중요한 역할이 되고 있다.




            또한 디바이스에 따라 단순하게 제공되는 화면을 넘어 다양한 입력도구를 통한 통합적인 UI를 제공하기도 한다.아래의 이미지는 방송 청취중에 리모컨을 통하여 해당 방송을 북마크(즐겨찾기)하는 기능을 설명하고 있다.해당 기능의 구현에 있어서도 이용자에게 보여주는 화면과 입력도구(리모컨)와의 모양 및 색상(원형/녹색)의 통일화로 이용자가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5) 다양한 고정 해상도

            최근 다양한 LCD사이즈와 해상도의 단말기가 출시되면서 각각의 단말기에 최적화된 서비스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PC 기반 서비스와 다르게 이용자는 단말의 해상도 조정이 불가능하다.이 경우 디자이너의 입장에서는 각 단말별로 최적화된 해상도를 고려하여 디자인 설계를 하여야 하며, 또한 범용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를 하여야 한다.

            아래의 이미지는 과거부터 최근 출시된 단말기의 해상도를 정의하고 있다. 800x480의 경우에는 가로 800개 세로 480개의 pixel이 지원되며 총 384,000개의 pixel로 구성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만약 해당 해상도로 개발된 작업물의 경우 이보다 높거나 낮은 해상도에서 구현 될 경우 선명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거나, 심지어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액정크기에 대하여 정의해 보도록 하자, 아래 3개의 단말기는 오른쪽부터 HTC의 디자이어HD, 삼성 갤럭시S, 구글 넥서스원 단말기 이미지다. 각각 4.3 / 4.0 / 3.7인치의 다양한 크기의 액정을 탑제 하였으나, 모두 공히 800x480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 경우에는 동일한 해상도로 개발된 서비스는 액정의 크기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액정의 크기가 같아도 해상도가 다르다면,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오른쪽의 이미지는 아이패드(1024x768)에서 구현된 네이버 웹툰 어플리케이션의 구동 화면이다. 이 경우 해당 해상도에 최적화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HVGA(480x320)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확대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에 저해상도에 최적화된 이미지나 글씨들이 좋은 해상도로 출력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음에서 보는 이미지는 아이폰(480x320)와 아이패드(1024x768)에서 구현된 SNS게임 We Rule의 화면이다.해당 게임의 경우 저 해상도용 어플리케이션과 고해상도용 어플리케이션을 구분하여 개발하여, 각각의 단말에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각각의 해상도에 맞도록 GUI를 수정하여 각 단말에서 이용자가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6) 모든 방향의 지원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의 경우 기존의 디바이스와는 다르게 가로-세로화면을 모두 지원한다. 이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화면을 제공해야 함을 의미한다. 1)가로와 세로화면을 동일하게 구성할 것인가-폭만을 조절하여-아니면 2) 가로와 세로화면을 다르게 구성할 것인지. 그렇다면 이 경우에도 단순하게 나열되는 콘텐츠의 개수 또는 기본요소의 가감으로 변화를 줄 지, 스플릿 뷰를 이용하여 추가적인 기능을 노출 할지 등에 대한 UI적인 결정이 필요하다. 

           아래 이메일 본문기능의 경우 세로화면에서는 이메일의 본문만을 보여주지만, 가로화면에서는 스플릿 뷰를 통하여 화면 왼쪽에 메일 리스트가 제공되는 UI를 취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3. User Interface의 디자인 사례’에서 상세하게 다루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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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최근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가 국내에 출시되면서 국내에서도 태블릿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태블릿 PC의 경우 새로운 OS가 적용된 것이 아니라, 기존 스마트폰에 적용된 OS를 기반으로 운용되어 스마트폰 UI와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다만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의 해상도와 크기를 가지고 있어 어플리케이션상의 GUI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용자의 사용목적 또한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른 UI를 나타내기도 한다. 특히 E-Book등에서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스터디와 관심이 요구된다.

     이번 장에서는 사례 중심으로 태블릿PC의 UI를 학습하도록 한다.




     1) drugs.com Pill Identifier - 팝오버(Popover)

      팝오버는 사용자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네비게이션 바의 컨트롤 버튼을 클릭하거나 화면에서 지정된 링크를 클릭 하였을 때 기존 화면위에 오버되어 출력되는 기능이다.

     팝오버는 기본적으로 한 개를 초과하여 출력하지 않으며 화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 않는다. 또한 팝오버는 팝오버를 출력하게 만든 링크 또는 컨트롤 버튼을 가리키는 화살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하여 출처와 어떠한 액션을 취하고 있는지를 강조할 수 있다.

     아래는 'drugs.com Pill Identifier'어플리케이션에서 이용자가 소지한 약품을 조회하기 위하여 팝오버가 사용된 좋은 예를 보여준다. 특히 팝오버를 통하여 복수의 정보를 선택, 입력하여,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을 학습할 수 있다.
아래와 이미지는 같이 이용자가 약품검색 클릭버튼(search)을 클릭하였을 때 출력되는 팝오버를 보여준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해당 어플리케이션에서는 세가지 방법으로 소지한 약품의 내용을 조회 할 수 있다.

     하나는 조회수가 높은 약품 list에서 찾는 방법 (popular searches) 이고 두 번재는 직접 약품명을 입력하여 찾는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이 약의 모양(shape)과 색상(color)을 선택하여 조회하는 방법이다.이 경우에도 조회 조건에 따라 계속 팝오버가 새로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위치에서 다음 페이지로 전환되는 방식을 취한다. 이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화면의 복잡함을 피할 수 있고, 또한 입력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래 이미지는 이용자가 ‘모양’과 ‘색상’을 선택하는 팝오버 화면이다.



이용자가 모양과 컬러를 선택한 이후 이용자가 입력한 내용이 맞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용자가 최종 컴펌(search)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결과 데이터를 출력하게 된다. 이러한 복잡한 입력과정을 팝오버를 통하여 초보자도 큰 어려움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트위터 - 스플릿뷰(split view)

     스플릿뷰(Split View)는 용어 그대로 화면을 좌우로 분할하려 두 개의 화면으로 구성한 것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왼쪽이 영역에는 1) 메뉴 2) 목록 등의 고정된 내용을 출력해 주고, 오른쪽에는 왼쪽영역에선 선택된 대용에 따라 세부내용 (메모 등) 또는 하위 정보/메뉴를 보여준다. 또한 화면 분할 차원에서는 통상적으로 왼쪽영역이 오른쪽 영역보다는 폭이 좁으며 간략하고 정형화된 모양으로 구성된다.

     아래 메모서비스(왼쪽이미지)의 경우 스플릿뷰 왼쪽에는 메모장의 목록(list)을 출력해주며, 이용자가 해당 메모를 선택하였을 경우 오른쪽에 상세 내용으 출력하여 준다. 아이패드 세팅메뉴(오른쪽이미지)의 경우에는 왼쪽에는 세팅메뉴의 최상위 카테고리를 보여주며, 오른쪽에는 왼쪽메뉴 선택에 따라 하위메뉴 또는 상세세팅 내용이 출력된다.



     아래 이미지는 소셜 서비스인 트위터(twitter)의 아이패드 버전이다.스플릿뷰 왼쪽엔는 트위터의 최상위 메뉴가, 오른쪽에서는 해당 메뉴의 하위 서비스가 출력된다. 왼쪽메뉴를 잘 살펴보변 일반 웹사이트의 메인메뉴 역할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메뉴안에서 발생한 이벤트 (새 글이 올라옴, 새로운 메시지의 도착)를 표시하여 주기도 한다. (@Mentions와 Message 메뉴) 또한 효율적인 페이지의 활용을 위하여 메뉴 부분을 아이콘으로 처리하여 공간을 최소화 하고 메시지를 노출하는 3단 구성을 취하기도 한다.

 

 

 




     3)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메모,연락처,캘린더

     아래의 서비스는 위에서 언급한 다른 서비스와 다르게 이미 이용자들은 오프라인에서 실 제품을 이용하고 학습하여 왔다. 이 경우 오프라인의 실 제품과 유사하게 디자인하여, 추가적인 학습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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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뉴욕에서 아이패드 들여온 야그'했고


드디어 어제 카드 청구서가 날라오다!
 
 

아래는 맨하탄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한 영수증
32G WIFI -> $599

좋은 점은 구매 영수증에 구매자의 이름과 메일주소등이 다 기입되고
제품의 S/N 및 보증기간등이 같이 나온다.

즉 영수증만 잘 보관하면 A/S 나 분실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그리고 추가로 8.875%의 Tax가...

항상 미국에서 뭘 사거나 먹으려면 Tax와 Tip 때문에 속쓰린 기분이...
암튼 6만원 정도의 세금이 추가된다는....

결국 $599가 아닌 $652.16 
(여담으로, 이건것을 고려 못한 띨띨이 기자의 기사도 있다는... "아이패드 16GB 90만원"…부르는게 값)


그리고 한화로 날라온 카드회사의 청구서...

\746,440

역시, 중간중간 세금 받아가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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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마눌님 출장길에 아이패드 하나를 업어오라는 미션을...

맨하탄에 있는 애플스토어...
마나님 말씀으로는 도깨비 시장이었다는...
우선 먼저 하나 구입하시고...


드디어 무사히 집으로 오다.
뭐 요즘 세관 단속이 심하다고 하는데, 전혀 문제없이 들어 왔다는...


박스를 개봉해 볼까나...


뒷모습은 '덩치커진 아이팟'이라는...



그리고 Belkin 파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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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전원을 켜 볼까나...


첫화면,
아주 단순한 잡스의 명령...

아이튠스에 연결하지 않고는 어떤 장난도 칠 수 없다는...


우선 제일 먼저...
집 공유기에 Mac Address를 등록

우리집 7번째 무선 장비로 등록~




연결하고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접속,

허걱, 이미지가 자동으로 회전한다는...

뭐냐? 이미지 뷰어도 아나고, 뭐 이런 어이 없는 경우가 있나?


역시 Flash는 안뜨는군...
언제쯤 어도비에 대한 잡스의 서운한 감정은 해결 될련지...


아이폰에서 깨지던 메인화면도
아이패드에서는 정상으로 보인다는...


슬슬 어플을 한번 깔아볼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사랑하는 조국을 버리라고 유혹하는군...


요넘들을 위해서라면, 국적 세탁 쯤이야...


[이번 주말은 요넘과 한번 놀아 볼까나]

역시나 요넘도 나를 실망시킬지?



*** 마눌님께서 사오신 천 소재의 아이폰 케이스***

딴것은 몰라도 그립감은 죽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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