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중국은 이번으로 2002년 상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다.
두번다 출장이었고, 출장이라는 것이 항상 살인적인 일정으로...

이번에도 역시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고 갔는데...
첫날 행사가 저녁으로 미루어지고, 아시아나 파업으로 바로 돌아올 수 없어
첫날 오후와 마지막날 오후, 총 하루정도의 시간여유가 생겼다.

그냥 숙소 근처인 자금성 정도만 보려고 했는데,
뜻밖의...

전투적인 의지로 밥까지 굶어가며 돌아다닌 결과 주요한 곳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
(솔직히 30대에 내돈내고 다시 오기에는...)


북경 올림픽 때문에 많은 관광지가 대규모 보수에 들어가서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택시타고 이동하면서, 관광지에서 걸어가면서 빵먹으면서...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이...


조금만 더 시간 및 이동 계획을 세웠으면... 몇몇곳을 더 볼 수 있었는데...
얄밉게도 중국의 관광지는 보통 4시 이전에 문을 닫아버리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淸代園林式食府] 청대 황제요리라나... 암튼, 순박하게 생긴 언니들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대 시녀들의 복장을 한 종업원들...
거의 손님 1명에 1명씩...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출장에는 전 세계의 야후 모바일 직원들이 모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