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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야후! 코리아 마지막 출근...

 

2003년 8월에 입사하였으니, 9년 하고도 4개월이 조금 넘고, 날짜로는 3,424일을 야후와 함께 했다는...

나의 30대를 모두 다 보낸 곳!

 

 

 

처음에 모바일 팀으로 입사해서, 중간에 웹서비스로 전환하기는 했지만...

이곳에서 결혼도 하고 사람하는 다인이도 생기고...

매년 한두번씩 물건너 출장도 다니고...

 

너무나도 행복한 10년 이었다는...

 

 

 

 

 

 

 

처음 모바일 팀으로 입사했을 때의 명함...

아직도 나는 이 디자인에 더 정이 간다는...

 

 

 

 

 

 

 

 

 

 

중간 과도기 시절의 명함

요즘 명함과 큰 차이는 없지만 좀 복잡했지...

 

나도 대선 TFT에 있으면서 정신 없었고...

 

회사도 글라스타워에서 JS타워로 이사오고 사장님도 바뀌고, KR 회사 메일도 통합되고...

 

 

 

 

 

 

 

 

나의 마지막 명함...

 

 

 

 

 

 

 

 

그리고 지난주에 받은 야후의 마지막선물

 

 

 

 

 

 

 

 

 

 

이니셜이 새겨진 워터맨 볼펜...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올드한 느낌이...

 

 

 

 

 

 

 

 

 

 

 

안녕 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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