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페르가몬 박물관'에는 제우스의 대제단(Pergamon altar hall), 밀레투스 시장의 문(Market Gate of Miletus),

바빌론의 이슈타르 문(Ishtar Gate Babylon) 등 대형 건축물들이 주요한 전시품이지만,

이곳에는 그리스와 로마, 이집트, 헬레니즘 시대의 조각과 미술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Seated Figure of Henka as Scrib'

우리나라 말로 하면 '앉아있는 서기상' 정도?

 

Henka의 지위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석상도...

루브르에 있는 유명한 '서기상'과 비교해 보시죠.

 

 

 

 

 

 

 

전형적인 그리스의 이오니아식 기둥

 

 

 

 

 

 

 

 

블랙오벨리스크(Black Obelisk)

 

길이 180cm 현무암으로 만들어진 아시리아의 샬마네세르 3세의 기념비입니다.
(아시리아는 시리아, 이라크, 이란, 이집트, 터키 등을 모두 포괄하는 광활한 국가였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완전한 형태의 아시리아 오벨리스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대영박물관에 있는 원본의 카피본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벨리스크의 주요한 부분을 석고로 떠서 자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The Nebar Sky Disc (카피본)

 

구리에 금을 입힌 것으로 달과 별, 은하수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지도라고 합니다.

 

또한, 이 유물은 Nebra 근처에 도굴되었다가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The Lion Horoscope of Nemrud Dagh

 

터키의 Mount Nemrut(Nemrud Dagh)지방에서 발굴된 것으로 ??? 기억 안 난다는...
아마 별자리 어쩌구 저쩌구...

 

 

 

 

 

 

 

그 외에도 다양한 조각품과 공예품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우스의 대제단'을 보고나니, 이런 유물들은 시시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좀 더 강력한

'바빌론의 이슈타르 문(Ishtar Gate Babylon)'을 다뤄보죠...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